2020.08.13(목) 21:52
2020년 8월 14일(금)
전체기사 정치/자치 경제/사회 교육/문화 광주전남소식 시사칼럼 건강칼럼
맑은세상 포토
차한잔의 여유
시(詩)마당
::방문자 카운터::
전체 방문자18,408,903명
최대 방문자34,436명
어제 방문자2,000명
오늘 방문자756명

최기천 의장 "견재보다 협력도 중요?

의장 선거 정견발표 발언을 생각한다.
2020. 07.03(금) 23:12확대축소

오늘(3일) 화순군의회는 제 8대 원구성을 위한 제 240회 임시회를 열어 의장과 부의장 그리고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각상임위원장 선거를 통해 원구성을 마쳤다.
이날 임시회에서 의장에 최기천 의원이 당선됐다.

의장 선거에 앞서 후보자별 10분씩의 정견발표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오늘 의장에 당선된 최기천 의장은 “군민의 권익을 최우선에 놓고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도 중요하지만 협력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위 발언에서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도 중요하지만 협력의 역할도 중요하다“는 대목은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는 발언이었다. 발언의 분위기 등이 의회의 역할은 견재나 감시보다 협력이 더 중요하다는 주장으로 들렸기 때문이다.

의회의 가장 기본적이고 존재이유가 되는 것이 군청행정을 견재하고 감사하는 것이라는 사실은 초등학생들도 다 아는 것이다.
그런데 의장이 되겠다는 의원이 견재와 감시도 중요하지만 협력도 중요하다고 말하니 의원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 묻고 싶어졌다.

또 이런 생각으로 의정에 참여했기 때문에 그 동안 "의회의 꽃"이라 불리우던 "군정질문"이 사라졌고, 군청에서 요구한 예산은 거의 100% 승인되는 등 군청의 행정을 감시하기 보다는 협력했던 결과가 아니었나 싶은 생각을 갖게 했다.

특히 의장 선거라는 막중한 공식 행사에서 의장이 되겠다는 의원의 정견발표에서 나오는 이야기이니 이거 큰 일 나겠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됐다. 이에 대한 공식적인 해명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대햐 최기천 의장은 전화 인터뷰에서 자신의 발언이 맞지만 의미는 다르다고 말했다.
감사나 견재보다는 협력이 더 필요하다는 의미가 아니고 궁극적으로 군민을 위해서는 협력 해야 할 때 협력도 해야 한다는 의미였다고 해명했다.


맑은세상 help@mgsesang
인사말 | 회사개요 | 회원약관 | 개인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기사제보

제호 : 바르고 맑은 세상 등록번호 : 전남아00091 등록년월일 : 2009년 2월 17일 간별 : 매일 | 회장:장순택 발행인·편집인 : 정재신

발행소 : 전남 화순군 화순읍 신강로 192-16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재신 news@mgsesang.com 제보 및 문의 : 061)375-2525(代)
맑은세상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