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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회의원 종무원 겸직' 부결

조계종 중앙종회 제218회 임시회 개회
2020. 07.24(금) 10:48확대축소

조계종 종회의원의 중앙종무기관 종무원 겸직을 허용하는 내용의 종헌·종법 개정안 등을 다룰 제218회 중앙종회 임시회가 오늘 개회했다.

조계종 중앙종회는 23일 닷새간의 일정으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불기 2563년도 중앙종무기관 결산검사를 비롯한 원로의원 추천과 법계법 등의 종법 개정안, 대종사·명사 특별전형 동의의 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속개된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범해)에서는 종헌 개정안을 논의했다. 종헌 개정안은 종헌 제35조의 중앙종회의원 겸직금지 대상 중 ‘총무원, 교육원, 포교원의 종무원’을 ‘총무원 총무부장 및 호법부장’으로 개정하는 것이다.

이는 총무부장과 호법부장을 제외한 총무원, 포교원, 교육원 교역직 종무원을 겸직하도록 완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표발의한 원돈 스님은 개정 취지에 대해 “코로나19 창궐 등으로 종교는 심각한 어려움에 봉착하게 됐다”면서 “중앙종회의원 의정 활동 경험을 종무행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겸직금지 완화를 추진해야 할 이유를 묻는 질문에 대해 원돈 스님은 “비상한 시국에는 비상한 사람이 필요하다. 어려운 시기에는 입법·사법이 힘을 합쳐야 한다. 겸직금지 완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중앙종회는 운영 규칙에 따라 삼독회를 마치고 무기명 비밀투표를 진행했으며, 찬성 31표·반대 24표·무효 1표로 재적인원 2/3 이상의 찬성을 얻지 못해 부결됐다. 종헌 개정안이 통과되려면 종회의원 81명 가운데 재적 의원 2/3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한다.


지안 sssjo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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