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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찬이슬이 내리는 한로(寒露)

24절기 중 17번째 절기
제비가 떠나고 겨울 철새 기러기가 찾아와
2021. 10.08(금) 00:54확대축소

드들강의 아침풍경
8일은 찬이슬이 내린다는 한로다.
한로는 24절기 중 17번째 절기에 해당되며, 양력으로는 10월 8일 또는 9일에 들며 음력으로는 9월 무렵이라고 할 수 있다.

한로 무렵이 되면 공기가 점점 선선해지면서 차가운 공기가 나뭇잎과 풀잎에 맺혀서 차가운 이슬이 맺히고는 한다.
실제로 한로는 차가울 한(寒)자와 이슬 로(露)자가 합쳐져서 찬 이슬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한로는 곧 찬 이슬이 맺히는 시기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절기라고 생각할 수 있다.​

중국에서는 '한로 초후에는 기러기가 초대를 받은 듯이 모여들고, 중후에는 참새가 줄고 조개가 나오며, 말후에는 국화꽃이 노랗게 핀다'고 되어있다.
고려사에도 이와 같은 내용의 기록들이 적혀 있다.
실제로 한로 무렵이면 여름새인 제비가 떠나고 겨울 철새인 기러기가 한반도를 찾아오기 시작한다.
울긋불긋한 아름다운 가을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것도 바로 한로 무렵이다.

한로와 관련된 속담으로는 "가을 곡식은 찬 이슬에 영근다"가 있다.
음력 9월, 한로에 접어들게 되면 찬 이슬이 내리고, 날씨가 쾌청해 곡식들이 잘 무르익는다는 뜻으로 이와 같은 속담이 생겨났다고 한다.

한로 다음으로 다가오는 절기는 상강이다..
상강은 한로와 입동 사이에 있으며. 양력 10월 23일이다.


지안 송선숙 기자 sssjoh@hanmail.net        지안 송선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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