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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사. 광주에 빛고을포교원 개원한다.

2년여 공사끝에 11월 20일 광주 광산구 하남 3지구에 첫 개원
2021. 11.05(금) 11:00확대축소

화엄사의 빛고을포교원이 11월 20일 개원한다.
지리산 화엄사의 도심 포교 염원을 담아 2년여 불사 끝에 ‘화엄사 빛고을포교원’이 오는 11월 20일 광주 광산구 하남3지구에 개원한다.

화엄사 빛고을포교원(주지 연성)은 지난 3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시설 내부 공개와 함께 향후 운영방안을 밝혔다. 이날 공개한 빛고을포교원은 도심 속 현대적 건물과 전통을 살린 실내공간이 눈에 띈다.

먼저 지하 147평 공간에는 카페처럼 차를 마실 수 있는 공양실과, 대청마루, 잘 꾸며진 화계마당이 눈에 들어온다. 1층은 종무소와 주차장으로 사용되며, 신도들의 주 사용공간인 2층(117평)에는 삼존불과 삼천불을 모신 대웅전, 삼성각, 신도회 사무실 등이 마련됐다. 문화프로그램이 운영되는 3층(123평)에는 약사여래를 모신 약사전, 시민선방, 문화교실, 시민단체 사무실로 이용된다. 4층은 주지실과 스님 방사, 손님 방사가 조성됐다.

조계종 제19교구본사 화엄사 교구장 덕문스님 “부처님 말씀을 전하고 따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실천하는가에 대한 부분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러한 여건이 갖추어진 포교원이 있음으로써 불자들이 더 편안하게 신행활동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지로 내정된 연성스님은 “30여 년 전 종원스님의 발원으로 시작된 광주포교원 건립이 역대 큰스님들의 염원과 사부대중의 발원으로 개원하게 되었다”며 "화엄사 빛고을 포교원이 불자들의 신심을 잘 이끌어 낼 수 있는 신도들을 위한 공간으로써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제 갖은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물의 특징에 대해서 연성스님은 “전통사찰은 스님을 위한 공간이 주를 이루지만, 빛고을포교원은 불자들을 위한 공간으로 많은 분들이 쉽고 편하게 쉬어가는 공간이자, 지역의 공익적 활동을 할 수 있는 지역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설계부터 ’현대건물이지만 전통사찰에 익숙한 불자들이 이질감이 없이 편안해야 한다’는 원칙으로 실내공간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카페처럼 꾸며진 지하 1층 공양실에서는 직장인들을 위한 커피, 우유, 토스트 등을 제공하고 명상과 기도 등을 통해 하루를 시작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역점 사업으로 빛고을불교대학(1년과정) 운영, 문화강좌, 수행프로그램(다라니기도, 참선수행), 지역주민을 위한 직장인 명상반 등이 운영된다.

연성스님은 마지막으로 “부자절 보다 사람이 많이 오는 절을 만들고 싶고, 절을 찾는 시민들이 행복을 갖고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발원했다.

11월20일 빛고을 포교당은 오전 10시에는 점안법회를 오후 1시에는 개원법회를 봉행 예정이다.


지안 sssjo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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