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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평위 “특정종교편향 즉각 중단”하라

캐럴 캠페인은 국민 정서 무시한 특정종교 편양이다.
2021. 12.05(일) 21:39확대축소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위원장 도심 스님)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캐럴 캠페인’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특정 종교 편향으로 종교 갈등을 부추기는 사업을 정부 부처가 시행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아울러 이번 논란을 게기로 종교편향 없는 정부로 거듭날 것을 바랬다.

종교평화위원회(이하 종평위)는 2일 입장문을 통해 우선 “문화체육관광부는 종교간 갈등을 조장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종평위는 “문체부는 종무업부를 담당하고, 종교사회에서 종교간의 갈등 예방과 화합, 종교문화를 육성하는 책임을 담당하는 부처이며, 공직자종교차별신고센터를 운영하여 공무원에 의한 직무상 종교차별 행위를 신고 받는 기구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러한 문체부가 스스로 종교간 갈등을 조장하고 종교차별적 사업을 행하는 것은 국가 중앙부처로서 책무를 저버리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캐럴 캠페인’은 다종교사회에서 국민적 정서를 무시한 특정종교를 위한 편향행위”라고 비판했다.

종평위는 “지상파 라디오 음원사업자 등과 함께하는 이 사업은 전국적 단위를 통해 국민의 특정종교에 대한 문화적 정서를 보편화하기 위한 불합리한 종교시책”이라며 “결과적으로 이를 통해 한국사회의 종교지형을 인위적으로 국가가 앞장서서 왜곡하는 것”이라고 했다.

종평위는 “정부는 국민의 위로를 빙자한 특정종교 편향성 사업을 즉시 중단하라.”면서 “종교업무를 관장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노골적인 편향적 사업을 보면서 정부의 정책에 대한 실망과 분노를 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편향 없이 국민 모두를 위로하기 위한 보편성을 가진 정부의 정책이 시행되길 바란다.”며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민국에 있는 다수의 국민의 아픔을 진정으로 위로한다면 현재 추진 중인 ‘캐럴캠페인’을 즉각 중단하라.”고 했다.

아울러 “다수의 국민 모두가 공감하고, 함께 향유하고, 모두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제시하길 바란다.”며 “정부의 실책으로 인해 사회갈등 해소를 위해 몫을 해야 할 종교가 갈등의 대상으로 폄훼되지 않기를 바라며, 종교 본연의 역할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문체부는 공평무사한 공익정책을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지안 송선숙 기자 help@mgsesang        지안 송선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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